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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회 정기모임 후기(24.03.09)_청와대 관람

작성자 : 조우회 작성일 : 2024.03.11 조회수 : 145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시작과 함께 16명의 조아회 회원들도 봄의 꽃처럼 밝은 얼굴로 

종로 체부동 토속촌 삼계탕집에서 만났다.

따뜻하고 푸짐한 삼계탕은 회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웃음과 이야기가 즐거움을 더했다. 

송인순 선배는 식사자리만 같이하고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식사 후, 우리는 궁전같은 청와대를 관람했는데, 대통령의 업무와 역사적인 공간에 여러 생각이

깊어졌다. 청와대 내부의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인 기록물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대통령의 노력에 감동받았다. 이 특별한 경험은 조아회원들에게 큰 흥미와

만족감을 선사했고,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게 기억되었다.

 

청와대 관람 후 고종의 흔적을 따라 걷는 신무문을 통과한 경복궁 관람을 이었다. 그 곳에서의 

경험이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궁전 내부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교한 정원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경복궁은 한반도의 역사적 중심지로서, 다양한 전통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정교한

조각과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어,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봄날의 햇살 아래 경복궁을 거닐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체험한 이 특별한 순간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경복궁 관람 후, 북촌에서의 커피 한 잔은 마치 시간을 멈춘 듯한 편안함을 안겨주었다. 옛 직장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곳에서의 추억들이 생생히 떠올랐고, 함께한 회원들과의 대화는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북촌의 한적한 골목길에서 여유로운 커피 타임은 마음을 풍부하게 채우고, 그 동안의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찾게 해 주었다.

 

삼청동에서는 유명한 호떡을 맛보며, 달콤한 간식으로 신나는 분위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윤정숙

선배가 사주어 더 기쁨이 배가 되어, 마치 여학생들처럼 경쾌하고 신나는 순간들로 가득했다. 함께한 

조아회원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더해져서, 현재까지의 일상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었다. 이런 특별한 

순간들이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기쁘게 느껴졌다. 그리고 다가올 일상에 이 기쁨을

담아 더 나은 날들을 기대하며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을 것이다.

 

5월 둘째주 토요일 다가올 여행을 기대하며,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을 것이다. 아쉬움을 간직한채 다시 만남을

기다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다음 모임 때 더 많은 소통과 즐거움이 있기를 기대하며,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다음 모임에서 또 만나뵙길 기대한다.

(조아회 총무 김민정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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