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9일(토) 조우회 테니스 2/4분기 결산 동호인 모임을 서울지방 조달청사 코트에서 8시부터 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만,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는 탓에 일찍 끝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는 그쳐가고 오히려 점점 더워진 탓에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리며 즐겁게 운동을 하였습니다. 벌써 2019년의 반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못네 아쉽기도 하지만, 아직도 건강한 모습으로 운동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모습에 마음이 흐믓합니다. 마침 장순부 회원께서는 무릎 관절 수술 중이라 당분간 참석을 못해 테니스 회원들 모두 걱정이 많습니다. 부디 빨리 회복하셔서 코트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늘 하던대로 따끈한 추어탕 한그릇에 막걸리 반주(음주운전 단속강화로 술이 많이 남았음)로 오찬을 마치고 다음 달 모임을 기약하면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건강을 위한 테니스는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