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각 회원(전 중앙보급창)님의 책 발간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조병각님은 한맥문학신인상 한맥문학가협회 사무국장을 역임
했으며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공무원미술
협회, 산채수묵화가회 사생이사를 맡았다.
전작으로는 한학 한시 구하집인 번역 시집 <천봉에
달 비추니>가 있다.
이 책은 조병각 작가의 두 번째 저작으로
시와 시조, 수필, 한시세설 등을 싣고 있다.
격식에 따르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게 쓰였으며,
유머스럽게 또는 진지하게,
또는 아픈 마음을 드러낸
문자 그대로의 산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