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진 조아회♡

아름다운 인연은 역시 아름답고 즐거운 만남이라 생각했다. 만남이란 서로의 눈을 마주했다는 것만으로 그 의미는 충분했다.. 아직도 우리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설레임에 가슴이 있다는 건. 아직 우리들 몸에 젊은 피가 아직 조금은 들끓고 있다는 것인가 ???? 모임 얼마전까지 비가 내려 무더위가 극성 이더니 어느덧 파란 하늘이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리며 이번 정모는 외자, 내자, 시설국 등에서 근무 하시고 감사담당관을 지내셨고, 현재 (주)세이션 부회장님으로 재직중이신 임한선님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임한선님의 근황과 하루 7km이상 걸으시며 건강 관리도 하시고 사회적으로 활동도 많이하시며 즐겁게 생활하신다하셨다. 그래서 젊음을 유지 하시는듯 싶다. 이번 모임에는 멀리 안성에서 참석하신 박경숙님을 비롯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식사 후 카페로 자리를 옮겨 차 한잔하며 바쁜 일상에서 인생을 논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시간이 금새 가버렸다. 헤어짐을 아쉬워 하며 담 모임은 11월 첫째 토요일로 기약 하였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바쁜 일상에도 참석 해 주시고 늘 조아회를 아껴주시는 임한선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좋은 말씀 해 주신 참석자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